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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은 에서 이상적인 국가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인구의 규모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즉, 인구를 적절히 통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인구가 너무 많아지면 분배할 수 있는 재산의 양이 줄어들고 불만이 생긴다고 그 이유를 이야기합니다. 이는 인구 감축이라는 매우 민감한 주제와 관련 있으며, 앞장에서 소개한 찰스 다윈의 '적자생존'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찰스 다윈의 저서 의 정식 원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On the Origin of Species, On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the Preservation of Favoured Races in the Struggle for Life (자연선택에 의한 종의 기원, 즉 생존..
앞서 소개한 시리즈를 통해서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의 음모론이 아닌 '영적 본질'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들 조직은 기독교와 군주제도의 파멸을 목적으로 움직인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철저한 방어적인 자세로 자신들을 '계몽한 사람'이라고 자칭하는 이들이 추구하는 사회 제도는 어떠한 형태일까요? 이들의 노력으로 구축하려는 신세계질서는 어떠한 세상일까요? 이 문제의 답은 그리스의 고전 철학가 '플라톤'의 저서 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플라톤의 사상은 고대 오컬트 위에 세워졌고, 그의 스승인 피타고라스의 영향도 매우컸습니다. 플라톤의 저서 등 작품에서 플라톤이 이루고자 하는 사회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위 '계몽한 사람'이라 불리는 조직들이 소원하는 신세계질서 건설도 플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