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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Mass, 천주교의 성찬식) 그리스도교의 정상적인 성찬식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천주교의 미사는 이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고난 받고 죽으심을 재현하는 의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천주교는 그들의 제의(祭儀) 중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제식(祭式)으로 미사를 진행합니다. 천주교의 교리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구원을 완성할 수 없으니, 매번 의식을 거행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해서, 비오 10세 교황(Pope Pius X)은 "우리의 구세주는 십자기 위에서 자신을 희생했습니다. 매일 반복해서 이 의식을 치러야 합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천주교 미사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모독을 찾아볼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매번 의식 ..
위의 사진은 인도 Kararak 사원에서 태양신을 섬길 때에 사용하는 '태양 마차 바퀴(Chariot sun wheel)'입니다. Kararak 사원의 제사에는 오컬트와 점성술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유다 여러 왕이 태양을 위하여 드린 말들을 제하여 버렸으니 이 말들은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곳의 근처 내시 나단멜렉의 집 곁에 있던 것이며 또 태양 수레를 불사르고" 열왕기하 23장 11절 아래의 사진은 바티칸 광장을 전체로 항공 촬영한 것입니다. 사진의 왼편을 보면, 바티칸 광장의 형태가 태양 수레바퀴의 형상을 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공예품으로 현무암으로 제작된 제물대입니다. 기둥과 측면에 바알 신상이 새겨져 있고, 중간에는 십자형태를 띤 원형 그림을 발견할 수 있습니..
그리스도교는 바벨론 종교의 핵심 도시 '로마'로 전파됩니다. 이 당시, 로마의 가이사는 바벨론 종교의 대제사장이었습니다. ( [시리즈] 22. 바벨론 종교의 계승자, 로마 황제 '가이사' 참조 링크) 이 곳 로마의 전통과 풍속에는 니므롯과 세미라미스로부터 파생된 거짓 우상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핍박과 고난을 받는다는 것은 이상하지도 않은 일이었습니다. 로마 가이사가 가장 분노한 것은 바로 다음과 같은 성경구절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은 14장 6절 예수님의 선언은 가이사의 신적 권위를 직접적으로 도전하는 사건이 됐습니다. 우상에 절하는 것은 사탄에 굴복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인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