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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코로나19 우려 속에 식품수출 금지 본문
What Happen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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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코메르산트(Kommersant)는 유라시아 경제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 때 부족을 막기 위해 4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특정 식품 수출을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영향을 받은 식품에는 양파, 마늘, 순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곡물들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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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urasian Economic Commission (EAEU) has banned certain food exports from the trade union from April 10 until June 30 to prevent shortages during the COVID-19 crisis, Kommersant reported March 31. The impacted food products include a variety of cereal grains, as well as onions, garlic and turnips.
Why It Mat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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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지조치는 노동조합 내의 국민들을 위한 제품의 가용성을 보호하기 위해 EAEU 내의 양대 식품 생산국인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으로부터의 식품 수출에 대한 기존의 금지 조항을 강화하고 연장할 것이다. 이 조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지역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을 제외하고 EAEU의 회원국이 아닌)과 터키와 이집트(이전에는 러시아로부터의 중요한 곡물 수입에 의존했었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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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ban will primarily reinforce and extend already existing bans on food exports from Russia and Kazakhstan, the two main food producers within the EAEU, in order to protect the availability of products for the populations within the trade union. The areas potentially most impacted by the measure will be Central Asian countries (which, apart from Kazakhstan and Kyrgyzstan, are not members of the EAEU), as well as Turkey and Egypt (which had previously depended on significant cereal imports from Russia).
Backgro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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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는 각국이 자국 내 공급을 강화하기 위해 수출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세계 시장에서의 식량 가용성과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로 인해 식품 수입국들은 아직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모든 제품을 비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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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obal COVID-19 crisis is affecting the availability and price of food on the global market, as countries move to restrict exports to shore up their own domestic supplies. This has prompted food-importing nations to stock up on whatever available products are still on the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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