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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27. 이슬람교 창시자에 대하여, 무함마드 본문
이슬람교는 그들이 아브라함을 뿌리에 둔 종파이며, 자신들도 유대인/기독교가 믿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오직 이슬람교만이 정통 종교이고, 진정한 계시를 받았다고 믿습니다. 한편, 기독교인들은 이슬람교의 알라신이 기독교의 하나님 '여호와'와 동일한 존재이며, 두 종교는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고 착각하기도 합니다.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이슬람교의 뿌리 또한 바벨론에 근거하고 있으며, 이슬람교에서 숭배하는 '알라신'은 결코 기독교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이슬람교 뒤에 숨은 사탄의 전략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선지자 무함마드
이슬람교를 이야기하자면, 먼저 창시자 '무함마드'를 소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570년, 무함마드는 메카(Mecca)에서 출생합니다. 이슬람교에서 그는 하나님이자, 가장 위대한 선지자입니다. 무함마드는 구약의 모세와 엘리야, 심지어는 예수님보다 더욱 위대한 존재로 숭배받고 있습니다. 모든 종교에는 보편적으로 그 창시자의 '성격'이 반영되기 때문에, 이슬람교를 이해하기 위해 무함마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슬람교도들은 <꾸란(Qur'an)>이라고 하는 성서를 가지고 있으며, 무함마드의 언행록으로 <하디스(Hadith)>가 있습니다. <하디스>는 이슬람교도들의 생활 방식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좋은 교본입니다. <부카리의 하디스(Sahih al-Bukhari)>와 <무슬림의 하디스(Sahih Muslim)>가 권위 있는 경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부카리의 하디스>에 따르면, 무함마드는 매일 홀로 동굴에서 긴 시간을 보내며 신 '알라(Allah)'에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무함마드는 이 동굴에서 한 '영(靈)'적 존재와 마주하게 되고, 계시를 전달받습니다. 그 영적 존재는 무함마드에게 글을 읽도록 지시했지만, 무함마드는 글 읽지 못했고, 압도적인 '영적 존재'로 인해 무함마드는 죽음 직전까지 이르는 극한의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이 사건은 무함마드에게 분명 악몽이었습니다. 무함마드는 혼이 나간 상태로 귀가했고, 아내 카디자(Khadija)를 마주했을 때에도 온몸에 근육이 떨렸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황으로 미뤄보자면, 무함마드는 분명 그 동굴에서 마주한 '영적 존재'는 사탄이었을 것이라는 확신을 듭니다. 무함마드의 아내 카디자는 천주교 신자인 자신의 친척 '와라까 빈 나우팔(Waraqua bin Naufal)'를 찾아가서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천주교에서는 이러한 일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를 자문합니다.
친척 나우팔은 옛 선지자 '모세'가 천사 가브리엘로부터 계시를 받았으며, 무함마드가 만난 존재도 분명히 모세에게 계시를 전한 천사 가브리엘이 틀림없다고 조언합니다. 사실 성경의 구약과 신약을 통틀어서 가브리엘은 다니엘서에서 2번, 누가복음에서 2번, 총 4차례 등장하며, 가브리엘이 모세를 만났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함마드는 자신과 마주한 존재가 계시를 전해준 천사라고 확신하게 됩니다.
무함마드는 동굴에서 만난 '영적 존재'의 경험 후, 너무 혼란스러운 나머지 자살을 여러 번 시도했다고 합니다. 그는 정신적인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두 차례나 산에서 뛰어내리려고도 했습니다. 첫 번째는 "내가 높은 산에 올라서, 그곳에서 떨어져 죽어 이 괴로움에서 해방시킬 것이다. "(Tabari, Muhammad at Mecca, trans. W. Montgomery Watt and M V McDonald, vol. 6, SUNYP, 1988, p. 71, Arabic p. 1150)
두 번째 자살을 시도했을 때는 바로 '영적 존재'의 마지막 방문 때였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나에게 영감을 주는 것을 멈춘 뒤, 그는(무함마드) 깊은 상심에 빠지게 되었고, 높은 산 위에 올라가 뛰어내리려고 했습니다."(Tabari, Muhammad at Mecca, trans. W. Montgomery Watt and M V McDonald, vol. 6, SUNYP, 1988, p. 76, Arabic p. 1155)
두 구절을 읽어보면, 무함마드에게 자살 충동 감정을 전한 존재는 사탄일 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무함마드가 그 동굴에서 마주한 '영적 존재'가 천사였고, 복음을 전해준 것이였다면, 그 장면과 내용은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에 보낸 서신과 비슷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장 8~9절
무함마드가 그 동굴에서 '영적 존재'와 마주한 경험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에도 비슷한 경험을 했으며, 그때부터 사악한 영에 사로잡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증거는 <꾸란경> 수라트 제69장 41~42절과 제81장 22~25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무함마드가 악마로부터 계시를 받은 미치광이라고 말합니다.
<하디스 부카리 실록(Hadith of Bukhari)> 7장 660페이지를 보면, 무함마드는 1년 동안 혼란에 빠졌는데, 그 이유는 그가 부인과 잠자리를 갖지 않았을 때에도 마치 잠자리를 갖는 듯한 느낌이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기의한 현상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 정신질환으로 착각을 불러일으킴. 둘째, 귀신 영체와 성적 관계를 맺음. 사실이 어떻든 간에 그의 혼란은 가중되었고, 무함마드는 한 '영적 존재'가 자신의 입술을 조종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으며, 우상숭배(Pagan Idol Worship)와 타협하게 됩니다. 이들 방언은 사탄의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또 있습니다. 무함마드는 소아성애자(Paedophile)였습니다. 그는 6세의 아이샤(Aisha)를 부인으로 맞이하고, 아이샤가 9세가 되었을 때 합방을 합니다. 당시 무함마드는 이미 50세가 넘었습니다. 그후, 그는 자신이 저지른 행동들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논리를 제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함마드는 일평생 20명의 부인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위선적인 그는 추종자들에게 부인을 4명 아래로 둘것을 제한합니다. <순난 아부 다우드(Sunan Abu Dawud)>는 다음과 같이 증언합니다. "내가 이슬람교를 포옹했을 때에 8명의 부인이 있었다. 내가 선지자에게 이 사실을 고했을 때, 선지자는 그 중에서 4명 만을 취하라고 하셨다."(Sunan Abu Dawud, Book 12, Number 2233)
시간이 흐른 후, 무함마드는 성욕을 억제 하지 못하고, 하룻밤에 모든 부인과 한꺼번에 잠자리에 들게 됩니다. 아나스 빈 말리크(Anas bin Malik)는 "선지자께서는 하루밤 사이에 그의 모두 11명의 부인과 함께 동침하셨다."라고 말했다. 나는 아나스께 "선지자께서 충분한 힘이 있으십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아나스께서 "우리는 선지자께서 남성 30명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다"라고 대답했다."라고 답했다. <부카리의 하디스>(Sahih al-Bukhari, Volume 1, Book 5, Number 268)
이 대목은 그들의 위대한 선지자의 성격이 반영된 대목이며, 무함마드가 신도들에게 "천국에서 영원히 처녀들과 동침할 수 있다"라고 약속했는지 추측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성적인 오컬트 요소를 옅볼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함마드와 바벨론의 연관성을 찾자면, 무함마드가 동굴에서 '영적 존재'와 마주한 점에 주목할 수 있습니다. 일찍이 소개한 바벨론 종교에서 등장하는 우상 숭배는 대다수 '느보(Nebo)' 신과 연관이 있습니다. 느보 신은 Nabul 로도 불려지는 지혜의 신이며, 동굴과 땅굴에서 나오는 습성으로 모든 제사를 동굴과 지하에서 거행하게 됩니다. 바벨론 종교에서 '동굴'의 개념은 매우 중요하며, 계속해서 등장하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요한계시록 13 장에서는 짐승들이 땅에서 올라오고, 동굴에서 발견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또한 오컬트 요소입니다.
다음 장에서는 이슬람교의 숭배 대상인 '알라신'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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