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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hen
니므롯과 세미라미스가 바벨론에서 만든 신비종교 ‘오컬트’는 창세기의 인류 타락의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창세기 3장은 다음과 같이 에덴동산 이야기를 소개한다. 인간이 뱀(사탄)에게 속아 불신앙하여 범죄 하게 되었고, 결국 하나님을 떠남으로 영혼은 사망 상태로 사탄의 지배를 받으며 살게 됐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고, 인류는 원죄가 생겼으며, 이때부터 질병과 비극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바벨론 버전의 창세기는 뱀을 정의로운 신으로 묘사했다. 뱀은 남자의 눈을 밝히고, 여자의 몸에는 욕망의 감정을 집어넣었다. 사탄은 해방자, 계몽자이며, 하나님이 숨겨놓은 ‘신비로운 지식’을 인류에게 전했으며, 그 결과로 사탄은 광명을 얻었다. 옛 뱀으로부터 얻은 지식은 인간을 스스로 구원할 수 있도록 했..
전시안 全視眼 All-Seeing Eye은 섭리의 눈 Eye of Providence, 호루스의 눈이라는 별명을 갖고, 정치, 경제, 종교, 문화 다방면에서 매우 익숙한 상징으로 사탄의 전략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시안’의 기원은 바벨론 왕 니므롯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바벨탑의 정상에서 신하와 백성, 지상의 모든 것을 감시하는 독재자, ‘깨달은 지식'의 전달자를 상징한다. 시리즈 초입에서 언급한 사탄의 ‘꼭두각시’를 생각해보자. 사탄은 매 시대마다 니므롯의 역할을 하는 꼭두각시 인형을 등장시켜 그 배후에서 꼭두각시를 조정하여 자신의 목적을 달성한다. 사탄의 시나리오에 따라 니므롯과 세미라미스는 백성들을 통치하며, 사탄을 숭배했다. 즉, 이 전시안을 니므롯의 눈이 아닌, 그 배후에 숨어 있는 ..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에베소서 6 장 12 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은 바로 복음 안에서 올바른 세계관을 갖는 것, 영적인 힘과 분별력을 길러서 이 세상에 범람하고 있는 사탄의 문화를 대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시대는 사탄의 영으로 혼탁해져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음모론’이라는 가면 뒤에 숨겨진 영적 진실을 직시하지 못한다.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한 우리가 사탄에게 빼앗긴 것은 무엇일까?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유대인은 미국과 유럽 전역을 보이지 않는 손으로 장악하고 있고, 중동에 본거지를 둔 무슬림들은 유럽을 넘어 전세계를 향해 성전(聖戰)의 이름으로 테러를 자행하고 있다...